야설

이브의 본능 -단편

소라바다 449 10.16 14:58
마쓰다는 그녀의 다리를 더 벌렸다.

그리고 서서히 그곳에 자신의 심벌을 밀어 넣고 있었다.

너무나 뜨겁고 빡빡한 느낌이여 서로가 긴장하고 있었다.

 

"으....음".

"괜찮아? 미요끼?"

"아....아파요"

"조금만 참아"

 

마쓰다는 점점 힘을 주면서 허리를 앞으로 내밀었다. 뜨거운 꽃잎이 조금씩 열리면서 깊이 파고드는 느낌이었다.

 

"아.....오빠"

"많이 아프니?"

"으응. 그리고...."

"그리고?"

"멍멍해

""조금만 있으면 괜찮아"

 

마쓰다는 서두르지 않고서 몸을 하강시켰다.

 

드디어 그녀의 둔턱과 자신의 중심이 맞닿는 느낌이었다.

그녀의 분화구는 그의 심벌을 점점 조여들고 있었다.

그 안에는 수많은 살갗이 얽히고설킨 듯 때로는 간지러웠고 때로는 흐물거렸으며 꽉 조여들 때의 기분은 너무나 황홀하였다.

 

"아....좋아. 미요끼"

"사랑해. 오빠"

 

마쓰다는 금방 폭발할 것만 같았다.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그녀의 허리를 꽉 껴안고서 몇 번 상하운동을 시작한 마쓰다는 드디어 터지고 있었다.

 

"아....미요끼"

"으음..오빠"

 

그녀는 뭔가 뜨거운 액체가 자신의 깊은 곳에 터지는 느낌이며 남자의 심벌이 갑자기 커지는 느낌이었다.

그녀는 죽도록 그의 목을 끌어안았다.

 

"아...오빠"

 

마쓰다의 몸은 몇 번의 굴절을 거듭한 다음 점점 사그라들고 있었다. 그녀는 최초로 남자의 정액을 받아들이고 있었으며 무한한 행복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최초로 신음소리를 내며 자신이 쥐고 있는 심벌을 더 힘있게 쥐어보았다.

 

마쓰다는 그녀의 얼굴에서 더 내려와 유방을 빨았으며 하에꼬는 부끄러운 듯 얼굴이 붉어지고 몸을 비틀면서도 거부하지는 않았다.

마쓰다는 어느새 그녀의 위에 정상위의 자세를 취하였고 드디어 그녀의 손은 남자의 심벌을 자신의 분화구로 인도하고 있었다.

 

"아....하에꼬"

"마쓰다"

 

드디어 자기 양 다리를 더욱 벌리고서 깊은 늪 속으로 마쓰다의 심벌을 유도한 하에꼬는 눈을 지그시 감고 있었다.

 

서서히 밀고 들어가는 마쓰다의 심벌은 어느 시점에 이르러 주춤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의 표정이 너무나 고통스러워 보였으며 이마에는 땀방울이 맺히고 입은 반쯤 열려있었다.

 

"하에꼬!"

"으응..."

"많이 아프니?"

"참을 수 있어"

 

마쓰다는 또다시 허리에 힘을 주면서 그녀의 전신을 끌어안았다.

 

서서히 밀고 들어간 심벌이 완전히 잠기고 뜨거운 그녀의 꽃잎은 알 수 없는 수축 작용과 함께 꽉 조여들 때 마쓰다는 정신이 아득함을 느꼈다.

 

그녀의 표정은 괴로운 듯하면서도 사랑의 포만감에 행복한 미소를 띠려 노력하였으며 마쓰다의 목을 꽉 껴안고서 그의 입술을 더듬고 있었다.

뜨듯한 그녀의 분화구는 간지러우면서도 흐물거렸고 때로는 꽉 조여들면서도 끝없이 깊은 늪지대와도 같아 마쓰다가 이성을 잃게 하고

있었다.

 

조금은 빳빳하게 굵어진 유두가 옆으로 삐져나와 있었고 그녀의 눈자위는 붉게 물들어가고 있었으며 아름다운 하에꼬의 양다리는 마쓰다의 허리에 감겨 떨어질 줄을 몰랐다.

 

어디 하나 빈틈이 없이 꽉꽉 조여들고 있는 그녀의 분화구 속은 몹시 뜨거웠으며 마쓰다의 허리가 한번 솟구치고 전신에 경련이 일어나는 듯하더니 그녀의 허리를 죽어라 하고 끌어안으면서 곧이어 절정의 신음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었다.

 

"으윽...하에꼬"

"마쓰다"

 

그녀는 마쓰다의 목을 끌어안으면서 뭔가 자신의 깊은 곳에 뜨거운 액체가 고이고 있음을 느꼈다.

 

"아..... 마쓰다"

 

 

 

 

그녀는 아파트 문을 채 닫기도 전에 마쓰다의 목을 끌어안으면서 자신의 침실로 유도했다.

마쓰다는 그녀의 허리를 끊어지게 안으면서 서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무르익은 나쓰에의 여체는 너무나 황홀한 자태를 나타내고 있었으며 그녀의 요염한 자태는 몇 번의 경험이 있었음을 증명하고 있었다.

 

마쓰다는 완전히 드러난 그녀의 여체를 감상하다가 서둘러 자기 옷을 벗고서 끌어안았다.

 

"나쓰에는 너무나 매혹적이야."

"아.....마쓰다""나쓰에"

"으.....음

""왜 하필이면 나를 택했지?"

"그런 건 묻지 마. 마쓰다가 너무 좋았기 때문이야"

"하지만 이해할 수가 없어"

 

그녀는 처음부터 마쓰다가 리드하고 있었으며 그의 우람한 심벌이 드러나자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서 그것을 세차게 빨아들이고 있었다.

 

"아.....너무나 좋아"

"나쓰에"

 

그녀는 서 있는 마쓰다의 앞에 두 무릎을 꿇고 앉아 정성들여 그것을 빨고 있었으며 그녀의 교묘한 혀 놀림은 아직 경험하지 못한 너무나 황홀한 기분이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나쓰에는 몸을 돌려 자신이 침대에 걸터앉자 마쓰다의 입술을 찾았으며 자신의 풍만한 가슴 쪽으로 유도했다.

마쓰다는 그녀의 유방을 빨았으며 나쓰에는 심하게 전신을 떨고 있었다.

 

"아.....마쓰다

""나쓰에....."

"좀더 응!. 좀더 밑으로..........."

 

마쓰다는 그녀의 요구에 순응하고 있었으며 물결치는 배꼽을 지나 무성한 숲속으로 파고들었다.

 

나쓰에는 두 다리를 벌리고서 마쓰다의 입술을 찾고 있었으며 그곳에서는 너무나 많은 체액이 밖으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마쓰다의 입술이 그녀의 분화구를 빨았을 때 그녀는 알아 들을 수 없는 신음소리가 새 나왔고 혀끝이 그녀의 돌기를 찾았을 때 나쓰에는 전신을 부르르 떨었다.

 

그녀의 뜨거운 분화구는 불빛에 반사되어 검붉은색을 띄었으며 주위의 질이 다소 늘어져 있는 점으로 보아 순백색의 오리지날은 아닌 것 같았다.

분명 그곳은 남성들의 성기가 몇 번이고 드나들었으며, 그렇기에 그녀는 섹스의 참맛을 알고 있는 무르익은 여자였다.

 

어쩔 줄을 모르고 몸부림치고 있는 나쓰에는 마쓰다의 우람하고 딱딱한 몽둥이가 밀고 들어가자 양쪽으로 갈라지면서 느른한 체액이 밖으로 흘러나오고 있었으며 뜨겁기만 한 늪 속은 끝없이 깊기만 했다.

 

"아....마쓰다.으.....음"

 

그녀는 벌린 입에서 절정의 신음이 터지고 풍만한 유방은 자유로이 춤을 추고 있었다.

 

마쓰다의 허리는 심하게 요동치기 시작하였으며 그의 거대한 물건이 쑤욱 밀고 들어갔다.

또다시 빠져나올 때 그녀는 안타까운 신음소리와 함께 절정의 문턱을 넘나들고 있었다.

 

그날 밤 나쓰에는 끝없는 욕정의 화신이 되어 마쓰다의 수면을 방해하고 있었으며 그때마다 그녀는 끊어질 듯한 신음소리를 질러대고

있었다.

 

 

 

 

 

마쓰다는 지금까지의 자세에서 그녀를 바로 앉아 일으켰다.

그리고 자신은 자리에서 내려서 위에서부터 하나하나 벗기 시작했다.

 

마쓰다는 천천히 그녀를 내려다보면서 마지막으로 자기 팬티를 내리고 있었다.

그녀는 부끄러움도 잊은 채 눈자위가 붉게 물들어 있었고 완전히 욕정에 사로잡혀 흐트러진 자세였다.

 

뭉실한 유방은 아름답게 양쪽으로 매달려있고 검은 음모 사이로 그녀의 분화구가 부끄러움도 잊은 채 벌려져 있었다.

그녀는 이글거리는 눈으로 마지막 내려지고 있는 마쓰다의 팬티에 신경을 집중시키고 있었으며, 드디어 거대한 그의 심벌이 우뚝 뻗은 채 그녀의

코앞에 나타나자 그녀는 탄성을 내질렀다.

 

"아.....아....."

 

너무나 거대했다.

지금까지 남편의 그늘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던 그녀는 장대 같은 거대한 심벌을 보자 정신이 아득하게 느껴졌다.

색깔은 검붉은색이고 끝에는 어린아이 주먹만 한 것이 살짝 밑으로 휘어졌는데 이것은 마치 몽둥이와 마찬가지였다.

갈라진 끝에서는 많은 물이 맺혀있었으며 그것을 요오꼬의 코앞으로 내민다.

 

"자. 좀 빨아줘요."

 

그녀는 무의식중에 어루만지다가 그것을 입에 품었다.

 

."으.....음"

 

요오꼬의 입은 가득 찼으며 숨이 막혔다.

마쓰다는 그녀의 입속에 들어있는 자기 성기를 내려다보며 지그시 눈을 감았다.

 

"아....좋아"

 

요오꼬의 입에서는 남자의 음액과 그녀의 침이 뒤엉켜 밖으로 흐르고 있었다.

정신없이 빨고 있을 때 마쓰다의 손은 그녀의 사타구니를 파고들더니 나른한 음핵을 만지다가 서서히 안으로 파고들었다.

 

"으.....음"

 

그녀는 또다시 신음했다.

 

요오꼬는 자신도 모르게 전신을 부르르 떨다가 절정의 한고비를 넘고 있었으며 전신에 나른함과 동시에 땀이 축축이 배어들었다.

 

그녀는 처음이었다.

아직 이렇게 황홀하고 뜨거운 욕정을 느껴보지 못했으며 진한 애무를 받아보지 못했다.

 

마쓰다는 서서히 그녀의 입에서 자신의 심벌을 꺼내고 그녀의 하체를 자신의 앞으로 돌렸다.

요오꼬는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의 두 다리를 벌리고서 마쓰다의 뜨겁고 거대한 심벌을 그곳으로 인도했다.

 

"아....좋아. 너무너무 좋아요"

 

요오꼬는 자신도 모르게 탄성을 질러대면서 입을 딱 벌렸다.

 

뿌듯하면서도 빡빡하게 밀고 들어오는 마쓰다의 심벌은 아직 반도 삽입되지 않았지만, 그곳이 멍멍하고 심장이 터질 것만 같았다.

 

"아.....이렇게, 으......음"

 

드디어 그 거대한 것이 요오꼬의 깊은 곳 끝까지 밀고 들어 갔을 때 그녀는 너무나 황홀한 포만감을 만끽했다.

벌린 입에서는 탄성이 터지고 전신을 요동치던 그녀는 다시 한번 기절할 듯이 울부짖었다.

 

마쓰다는 그녀의 두 번째 절정을 맞이하고 있는 모습을 내려다보면서 서서히 손을 뻗어 항문 속으로 자기 중지를 밀어 넣었다.

요오꼬는 벌써 몇 번의 절정에서 땀으로 목욕하고 있었으며 자지러지는 비명과 함께 심하게 떨고 있었다.

 

또다시 손이 자신의 항문 속으로 파고들자 그녀는 고통스러운 신음소리가 터졌다. 미칠 것만 같았다.

 

그녀는 정신이 아찔하며 두 손을 허우적거려 남자의 목을 끌어안으려 했다.

갑자기 그곳이 빡빡하여지며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던 남자의 심벌이 드디어 터지고 있음을 느꼈다.

 

불뚝불뚝 맥박치며 뜨거운 정액이 체내에 쏟아지고 기다란 한숨이 새 나왔다.

 

"아......하,으.....윽"

"아.......아 좋아요. 으......음"

 

두 사람은 만족했다.

 

정상으로 돌아온 마쓰다의 심벌은 하얀 정액을 뒤집어쓰고 있었고, 그녀의 벌어진 꽃잎에서는 두 사람의 음액이 한없이 흘러나왔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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