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무너지는 아내 -2부

소라바다 1,028 10.03 14:07
이틀 후 집 앞에 박 실장이 보낸 차가 도착했을 때 나의 결심은 여지없이 무너지고 만다. 가지 않으려고 내부에서 발버둥 치지만 호기심이란 놈이 그 모든 것을 이겨버린다.

차를 타고 가는 내내 불안한 마음에 가슴이 뛰고 입안이 타들어 간다.

별장에 도착하자 예의 그 여자가 나를 같은 방으로 안내하고는 그날처럼 손잡이가 달린 종을 내민다.

 

"저기 이 종은 뭔가요?"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돌아나가려는 그녀에게 질문을 던진다.

 

"예. 그 종을 흔들면 제가 들어올 거예요."

 

유리 건너편 침대 위에는 아내가 자기 무릎을 세워 양팔로 끌어안은 체 그 무릎 사이에 얼굴을 묻고 있다.

잠시 후 약속이나 한 듯 박 실장이 아내가 있는 방으로 들어선다. 내 목구멍을 타고 입안이고인 침이 넘어간다.

 

"후후. 이틀만인가? 윤정 씨?."

 

박 실장의 말이 들리자 아내는 빠른 속도로 고개를 든다. 아내는 무슨 곤욕이라도 당했는지 수척해 보인다.

 

"후후. 이틀간 굶었으니 배가 상당히 고플 텐데. 참을 만한가?"

"목. 목이 말라요."

"후후. 목이 마르다? 물도 주지 않았던 건가? 심했군."

 

아내는 자리에서 일어나려다 휘청거리자 박 실장이 부축하여 아내를 다시 침대에 앉힌다.

 

"무리하지 말고 앉아있어. 이런. 물을 마시고 싶어?"

"예...."

 

인제야 아내가 왜 그리도 수척해 보이는지 그 이유를 알겠다.

 

"목이 마른다면 줘야지. 들어와."

 

박 실장의 말이 떨어지자 나를 안내한 여자가 쟁반 위에 물 한잔을 받쳐 들고 나타난다.

아내의 시선은 여자가 들고 온 쟁반에 고정된다. 여자는 박 실장에게 쟁반을 공손히 두 손으로 내민다.

박 실장은 여자에게는 시선도 주지 않은 체 자신의 바지 혁대를 서서히 푼다.

 

"윤정. 이리 와서 내 물건을 꺼내 봐."

"............"

"물 마시기 싫은가?"

 

그 말에 아내는 힘겹게 떨리는 손을 뻗어 박 실장의 바지와 팬티를 내린다. 거무튀튀한 좆이 모습을 드러내고 아내는 고개를 돌린 채 외면한다.

 

"후후. 보기 싫어도 보게 될 거야."

 

박 실장은 쟁반 위에 놓인 컵 옆에 스포이드를 집어 들고는 잔 안의 물을 빨아들인다.

 

"이리 와. 네가 원하는 물이야."

 

아내가 시선을 돌리자 박 실장은 자기 귀두 부분에 물을 한 방울씩 떨어뜨린다.

 

"먹고 싶으면 먹어."

"............"

 

아내는 쳐다볼 뿐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다. 좆이 위로 꺼떡거리자 방울방울 맺혀있던 물이 바닥으로 떨어진다.

 

"후후. 참고로 말하면 지금 나가면 앞으로 이틀 뒤에나 다시 올 거야. 아까운 물이 바닥에 떨어졌군."

 

아내의 눈빛이 흔들린다. 박 실장은 다시 몇 방울의 물을 자기 귀두에 떨어뜨린다.

 

"후후. 먹으려면 먹어."

 

아내는 아랫입술을 지그시 깨물더니 박 실장의 물건 쪽으로 몸을 숙인다. 아내는 혀를 내밀더니 박 실장의 귀두에 묻은 물방울을 핥아간다.

 

"호오....짜릿한데."

 

박 실장이 이번에는 좆기둥 쪽에 몇 방울의 물을 떨어뜨린다. 아내는 다시 혀로 물을 핥어려하자 박 실장의 손이 아내의 행동을 막는다.

 

"안돼. 혀로는. 먹고 싶으면 입을 벌리고 먹어."

"제. 제발."

 

그 순간 믿기지 않게 아내의 입술이 벌어지더니 박 실장의 귀두 부분부터 자신의 입안으로 받아들인다. 그리고는 물방울이 떨어져 있는 부분까지 입안으로 사라진다.

 

"아흑...좋아...그렇지....아주 멋진 애무야...후후...."

 

물을 훔친 후 아내가 입을 떼려 하자 다시 좆 중앙쯤에 물을 몇 방울 떨어뜨린다. 물러가던 아내의 입은 다시 박 실장의 좆을 받아들인다.

 

"아흑.....멋져...아주....죽이는구만....흐윽."

 

자연스레 아내는 박 실장에게 펠라티오를 구사하고 있다. 박 실장은 몇 번 더 하고는 아내의 얼굴을 밀어낸다.

 

"그. 그만해. 좋아. 됐어."

"시. 실장님. 제발. 물을 주세요."

"후후. 내 좆이 그렇게 좋아?"

"..............."

"내 좆이 그렇게 빨고 싶어?"

"제. 제발 그런 말은."

"그럼 할 수 없지."

 

박 실장이 아내에게서 돌아선다.

 

"아. 아뇨. 실장님. 빨고 싶어요."

"뭐가?"

"시. 실장님의 그것."

"그것이라니. 뭘 말하는 거야?"

"제. 제발 인제 그만. 물을. 제발."

"뭘 빨고 싶다는 거야? 가야겠군."

 

다시 박 실장은 돌아선다.

 

"시. 실장님의 좆. 실장님의 좆을 빨고 싶어요."

 

아내는 그 말까지 쏟아내고는 차마 부끄러워 얼굴을 들지 못한다.

 

"후후. 그렇게 빨고 싶다면 줘야지. 자. 빨아봐."

 

다시 박 실장은 자신의 좆 위에 물방울을 떨어뜨리고 아내의 입은 박 실장의 좆을 삼킨다.

 

"아. 좋아. 아주 잘 빠는군. 그렇지."

 

아내는 귀한 물건인 양 박 실장의 거대한 좆을 잡고는 입안으로 빨아들인다. 박 실장의 검붉은 좆이 아내의 붉은 입술을 통해 사라졌다 나타나기를 반복한다.

 

"아흑....쯔읍...아흑....아흑..쯔읍"

 

박 실장은 손을 아래로 뻗어 아내의 윗도리를 들치고 브래지어를 풀어버리더니 가슴을 드러낸 후 한 손으로 오른쪽 가슴을 움켜쥔다.

아내는 자기 가슴이 드러난 사실보다도 잊어버린 채 박 실장의 존위로 떨어지는 물방울을 훔치기에 열심이다.

 

"좋아...아주 좋아...그렇게 빠는 거야.."

 

다시 박 실장은 아내의 입에서 자신의 좆을 빼낸다.

 

"후후...더 빨고 싶어?"

"하....예.....제발....더 빨고 싶어요..제발.."

 

박 실장이 가슴을 강하게 움켜쥐자 아내는 고통을 느껴서인지 신음을 내뱉는다.

 

"그럼. 빨게 해달라고 애원해봐."

"제발....그건."

"후후. 빨기 싫은가 보군."

"아. 아니에요. 제발. 실장님의 좆을 빨게 해주세요. 제발."

"후후. 그럼 빨고 싶은 만큼 빨아."

 

박 실장의 허락이 떨어지자 다시 아내는 거대한 좆을 입안으로 받아들인다.

박 실장은 한 방울씩 한 방울씩 좆 위로 물방울을 떨어뜨려 준다.

믿을 수 없게도 아내는 내게도 한번 해준 적 없는 펠라티오를 갈증이란 욕구에 못 이겨하고 있다.

 

"윤정이. 아주 잘 빠는군. 아. 싸겠어. 이러다. 아."

 

박 실장은 스포이드를 잡고 있던 손도 아내의 가슴으로 가져가서는 양쪽 가슴을 강하게 움켜쥔다.

더 이상 좆 위로 물이 떨어지지 않음에도 아내는 여전히 박 실장의 좆을 잡은 채 빨아댄다.

 

"으윽....윤정아...아흑..쌀 것같아...으윽....."

 

아내는 더욱 깊숙히 박 실장의 좆을 입 안으로 받아들인다.

 

"아...싸....싼다...으헉...윤정아...싸...으윽...."

 

박 실장의 몸이 부르르 떨리고 나서도 아내는 여전히 박 실장의 좆을 입에 문체 움직인다.

 

"후후. 그래. 한 방울도 남김없이 빨아 마셔. 아. 아주 좋아."

 

지금껏 살아오며 보지 못한 아내의 숨은 모습을 보는듯하다.

기분이 묘하다. 아내가 박 실장에게 펠라티오를 하는 걸 보고 처음에는 화가 났지만, 지금은 그것과는 다른 묘한 감정이 나를 사로잡는다.

 

"후후...아주 잘 빠는구나...아주 좋았어...."

 

박 실장은 매우 흡족해하는 표정을 지으며 자신의 좆을 아내의 입에서 꺼낸다. 아내는 그제야 가쁜 숨을 몰아쉰다.

 

"어때? 갈증은 좀 해결됐나?"

"아...아직....물을...."

 

"아내는 박 실장의 옆에 서 있는 여자에게 손을 내밀자 여자가 한걸음 뒤로 물러난다.

박 실장은 여자가 받치고 있는 쟁반에서 물잔을 들더니 바닥의 카펫에 조금씩 쏟아붓는다.

 

"아. 안 돼요. 제발. 물을."

 

아내는 안타까움에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것만 같은 얼굴을 하고는 박 실장에게 애원한다. 반쯤 남은 물잔을 다시 쟁반 위에 올려놓는다.

 

"후후. 그렇게 마시고 싶어??"

"예....제발."

"치마를 올려."

"............."

 

아내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자기 치마를 위로 말아 올린다.

 

"후후. 분홍색 팬티라. 아주 잘 어울리는군."

 

아내는 무릎을 세우고 양손으로 움켜 안은 체 최대한 가리려고 애쓴다.

 

"무릎을 잡고 양쪽으로 벌려!".

 

아내의 눈빛이 흔들린다.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흐르지 않아 아내는 자신의 양쪽 무릎을 잡은 채 양옆으로 벌린다.

아내는 부끄러움에 고개를 돌려 박 실장을 외면한다.

 

"나를 봐. 이제부터 눈을 감거나 고개를 돌리는 걸 용서하지 않을 거야."

 

박 실장은 자기 발에 걸려있는 바지와 팬티를 완전히 벗어버리고 아내에게 다가간다. 그리고는 아내의 다리 사이에 자기 얼굴을 가져간다.

 

"음. 이게 유부녀의 냄새인가. 아주 좋아. 음."

"제. 제발. 그만."

"팬티를 내려!"

 

아내는 자신의 애꿎은 아랫입술만을 깨물 뿐 움직임이 없다. 박 실장은 다시 여자에게로 가서 여자가 들고 있는 쟁반에서 잔을 들어 바닥에 쏟아붓는다.

 

"하. 할게요. 그만."

 

잔에는 어느덧 3분의 1 정도의 물밖에는 남아있지 않다.

아내의 손에 팬티가 걸리더니 매끈한 다리를 타고 빠져나온다. 순간적으로 거뭇거뭇한 수풀이 눈에 들어왔다가 아내가 다리를 오므림에 따라 시야에서 사라진다.

 

"다리 벌려!"

 

아내의 입술이 파르르 떨리고 아내는 자신의 양쪽 무릎을 잡은 체 서서히 다리를 벌린다.

 

"더. 좀 더. 활짝!"

 

아내의 두 다리는 90도 이상으로 벌어지고 검은 수풀 사이로 분홍빛 속살을 그대로 드러낸다.

 

"가방 가져와."

 

박 실장의 말이 떨어지자 옆에 있던 여자는 이틀 전에 가져다 놓은 가방을 박 실장에게 내민다. 박 실장은 가방을 받아서는 연다.

 

"음. 어느 것을 사용해 볼까?"

 

박 실장이 가방에서 꺼낸 건 남자의 성기 모양을 한 진동기다. 그것을 본 아내의 눈은 더 이상 커질 수 없을 만큼 동그랗게 떠진다.

 

"뭐. 뭐 하시려고?"

 

박 실장은 대꾸도 하지 않은 체 아내의 다리 사이로 다가간다. 아내는 본능적으로 다리를 살짝 오므리다 박 실장의 눈빛에 다시 다리를 벌린다.

 

"음. 충분히 젖어있군. 내 좆을 빨며 느낀 건가?"

"............."

 

아내의 입술이 파르르 떨리고 아내는 자신의 양쪽 무릎을 잡은 체 서서히 다리를 벌린다.

 

"더. 좀 더. 활짝!"

 

아내의 두 다리는 90도 이상으로 벌어지고 검은 수풀 사이로 분홍빛 속살을 그대로 드러낸다.

 

"가방 가져와."

 

박 실장의 말이 떨어지자 옆에 있던 여자는 이틀 전에 가져다 놓은 가방을 박 실장에게 내민다. 박 실장은 가방을 받아서는 연다.

 

"음. 어느 것을 사용해 볼까?"

 

박 실장이 가방에서 꺼낸 건 남자의 성기 모양을 한 진동기다. 그것을 본 아내의 눈은 더 이상 커질 수 없을 만큼 동그랗게 떠진다.

 

"뭐. 뭐 하시려고?"

 

박 실장은 대꾸도 하지 않은 체 아내의 다리 사이로 다가간다. 아내는 본능적으로 다리를 살짝 오므리다 박 실장의 눈빛에 다시 다리를 벌린다.

 

"음. 충분히 젖어있군. 내 좆을 빨며 느낀 건가?"

 

"아흑....아흑.....아흑.."

"후후. 어때? 좋은가?"

"아흑. 모. 모르겠어요...제발....아흑..."

 

실제 남성의 물건보다 더 커 보이는 딜도가 아내의 보지속으로 들어간다.

 

"아흑........바..박 실장님....아흑..."

 

박 실장이 몇 번 앞뒤로 딜도를 왕복시키자 아내는 강한 자극에 몸부림친다. 그리고는 박 실장이 딜도의 스위치를 넣는다.

 

"아흑.........이상해...아흑...그만...아흑...."

 

아내의 신음소리는 한층 더 높아지고 양손을 뒤로 뻗어 침대보를 쥐어뜯는다.

 

"후후. 어때? 느낌이 좋은가?"

"아흑....시..실장님...아.....너무해...아.....이상해.......제발...아흑...그만...."

 

아내는 정말이지 숨이 넘어갈 것만 같다.

 

"아흑...이대로는...미칠 것만..같아요....아흑...제발..."

 

쾌락에 신음하는 아내의 모습이 너무도 자극적이다.

 

"아흑..이런 건...싫어요...제발...아흑..."

"후후..그렇게 좋아?"

아흑....아...아니에요...그런게...아...제발...아흑..이상해.."

 

아내는 더이상 자신의 몸을 지탱하지 못하고 다리를 벌린체 뒤로 몸을 눕인다.

 

"후후...싫다면 빼줘야지..."

 

박 실장은 아내의 다리 사이로 손을 내밀더니 딜도를 잡고는 아주 서서히 빼낸다.

 

"아흑...아흑...시...실장님..."

 

딜도의 귀두 부분을 제외하고 다 빠져나왔을 때쯤 아내의 손이 박 실장의 손을 잡는다.

 

"아흑...시..실장님...어떡게....아흑....윤정이를..아흑...어떻게 좀..."

"후후. 내 좆을 원해?"

"아흑.....예....."

"후후...그럼 다시 세워봐."

 

아내는 자기 몸을 세우더니 박 실장 앞에 엎드려서는 그의 물건을 잡고 자신의 입안으로 빨아들인다. 아까보다 더욱 정성을 다해 박 실장의 좆을 빨아댄다.

 

"후후. 아주 잘 빠는구나...그렇지...후후...."

 

이내 박 실장의 물건은 빳빳하게 솟아오른다.

 

"엎드려!"

 

박 실장의 말이 떨어지자 아내는 동물처럼 엉덩이를 박 실장에게 돌린 체 두 손을 짚고 엎드린다.

박 실장은 자신의 좆을 잡고는 벌어진 아내의 다리 사이로 다가간다. 그리고는 좆을 잡고 문지르기 시작한다.

 

"아흑...제발...아흑...넣어주세요....아흑...제발...아. 미칠 것 같아요."

 

아내는 안타까운지 자기 엉덩이를 박 실장 쪽으로 밀어댄다.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흥분이 온몸을 휘감아온다.

 

난 옆에 놓인 종을 흔든다. 잠시 후 나를 안내해준 여자가 들어오고 그녀는 말없이 내 쪽으로 다가오더니

내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는 머리를 쳐든 나의 좆을 잡고 자신의 입안으로 빨아들인다. 내 좆이 그녀의 입안으로 녹아드는 것 같다.

 

"아흑....아흑...."

 

여전히 내 눈은 유리 저편에 있다.

 

"아흑....실...실장님...아흑...윤정이에게...아흑....제발...아흑...넣어주세요...아흑...."

"후후....내 좆을 그렇게도 원해?"

"아흑....제발...아흑....제발.."

 

박 실장이 자기 허리를 살며시 아내 쪽으로 밀자 귀두 부분이 아내의 보지속으로 파고든다.

 

"아흑....실장님.."

"좋아?"

"좋아요. 더 깊이...아흑. 더 깊이...아흑....윤정이 안에...아흑. 더 깊이."

 

아내가 다시 자기 엉덩이를 뒤쪽으로 밀어대고 박 실장은 자신의 좆을 깊숙이 박아넣는다.

 

"아흑....아...좋아요...아흑....윤정이는...아흑....아.....좋아.."

 

지금껏 결혼생활에서 들어보지 못한 아내의 신음소리다.

 

"아흑...좋아요...흐윽.....실장님....아흑....아...."

 

살과 살이 부딪치며 나는 야릇한 마찰음이 실내에 퍼진다. 박 실장은 손을 앞으로 뻗어 출렁이는 아내의 두 가슴을 움켜쥐고 마구 주무른다.

 

"아흑....좋아요...아흑....더....더...아...."

"어디가 그렇게 좋아? 가슴? 보지?"

"아.....둘 다..."

"어디 어디?"

"아흑....윤정이의 가슴과....아흑...보지...아흑....실장님..."

 

아내의 입에서 저렇게 저속한 말을 듣게 되리라고 꿈에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그 낱말이 나를 더욱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 간다.

 

"아흑....시..실장님...아흑.....돼요...아흑...윤정이...아흑...가요...아...."

"윤정아...헉헉.....헉헉.....나도 다시...아.."

 

그들에게서 받은 시각적인 자극과 내아래서 내 좆을 빨아대는 여자가 주는 자극에 그들보다 먼저 난 여자의 입속에 쾌락의 여정의 마지막 마침표를 찍는다.

 

"아흑....아흑....."

 

여자는 내 좆에서 나오는 마지막 한 방울의 좆 물까지 깨끗이 빨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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