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남편 친구한테 박힌 썰

소라바다 493 12.26 11:52
음 남편의 나름 친한 동네 형이 얼마전 저희 집 근처로 이사를 와서, 집들이도 하고 조금 친해졌거든요?

원래 타지에 결혼생활 중인데 직장 때문에 2년정도 혼자 사신다고 하더라구요.

아 참고로 저는 31살, 남편은 35살, 그 분은 42살이라고 들었어요!



남편이 축구를 좋아해서, 두 분이 가끔 축구를 하러 가나봐요

어느날 연락이 왔는데 저한테 부탁을 하나 하더라구요

남편이 옷을 하나 같이 샀나봐요 유니폼 같은데

오늘 회식이라 늦을 것 같은데 대신 받아달라 해서

알겠다고 했죠..



퇴근길에 가려고 남편한테 전화를 하니 안받아서

전화번호 받아놓은거로 전화하니 그 분이 받으시던데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면 되는데

나중에 나갈때 복잡해서 그냥 집에 주차하고 오는게 낫다해서

알겠다고 했어요.



[출처] 남편 친구한테 박힌 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668243

보증업체

집에 주차하고 잠깐 보는거지만 그래도 쌩얼로 보긴 싫어서

조금 화장을 하고 나갔어요.



몇동인지만 알아서 저는 전화하면 나올 줄 알았는데

전화를 하니 아직 집에 도착을 못했다고 해서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하더라구요..

당근이나 중고거래였으면 그냥 왔을텐데,,

20분 정도 기다렸어요 그러다가 전화 오더니

이제 도착했다고 어디냐고 묻길래 입구에 있다 하니까

문을 열어주더라구요 위로 올라오라고



처음엔 늦어놓구 왜 오라가라 하는거지 싶었는데

그냥 갔어요 의심없이



도착해서 문을 열어주는데

머리가 젖어있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멀뚱멀뚱 쳐다봤더니

오는길에 차에 오래 있었더니 더워서 땀냄새 나서

그래도 잠시 보는거지만 씻었다고 했어요



나보고 소파에 앉으라고 하고 커피 한잔 주더니

사실 택배가 밑에 무인택배함에 있어서 가지고 오겠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저는 외투를 벗고 있었어요.

집이 좀 더웠어요 난방을 많이 했는지



잠시 뒤에 택배 상자 들고 오더라구요

반팔 반바지 입고 있었는데 몸이 상당히 좋았어요



유니폼 이렇게 펼쳐보더니 이거 남편꺼라고 해서

저는 궁금한 마음에 이건 축구할때 입어요? 하니까

보통 운동할때 입는다 했어요



저는 아직 이해가 안돼서 옷을 들고 이상하게 쳐다보고 있으니

요즘 여성분들도 많이 입는다고 하길래

보긴 했지만 저는 안어울릴것 같다고 했어요



그러니 그분이 형수님 진짜 잘 어울릴것 같다고

유니폼 입구 백팩 매면 아마 고등학생처럼 볼거라고 해서

조금은 관심이 가더라구요?

남편은 저한테 잘어울릴거란 이야기 한번도 한적 없는데..



남편이 산 유니폼 색이 짙은 남색, 보라색 같은 거였는데

하얀색이나 빨간색이 있으면 이쁠 것 같다고 하더니

잠시만 기다려보라 하더니 자기 방으로 들어가더라구요



몇 개 유니폼 들고왔는데 저보고 입어보라는거에요

그래서 조금 당황하니 화장실 있으니까

안에서 보고 오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더라구요

사실 저번에 집들이할때 오긴 했지만

그래도 남의 집에서 옷 갈아입는건 아닌거 같구

바지면 모르겠는데 그냥 긴 원피스같은거 입었거든요

(흔히들 상상하시는 동탄미시룩은 아닙니당..ㅋㅋ)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 화장실에 가서 혼자 옷을 벗고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는데

처음 몇 개는 이상했는데 빨간색 섞인 옷이 이쁜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이쁜 것 같아서 순간 문을 열고 나왔거든요



그 분 보고 어떠냐고 물었는데 저를 힐끗 보더니

와우 잘 어울리십니다 ㅎㅎㅎ 하면서

저도 순간 좋았는데 제가 바지를 안입고 나와서

원피스처럼 된거에요 조금 민망했는데ㅋㅋㅋㅋ

나보고 이것도 해보라면서 가방이랑 머리띠를 주더라구요

포니테일처럼 묶고 가방 하니까



이렇게 입고 경기장 가면 주변에 남자들이 전부 번호 딸거라면서 축구 집중 안된다고 그러길래 같이 웃었어요

안이 좀 더워서 아까 얼굴이 좀 빨개졌는데 부끄러웠구요



제가 기분이 좋아서 다른 옷 더 있냐고 하니까 파란색이랑 하늘색 옷도 입어보라고 줬어요

파란색은 별로였고 하늘색이 이뻤는데 아까 옷 보다는 작아서

좀 짧은 원피스 처럼 된거에요



조금 민망한데 뒤에 가방 매면 괜찮겠지 싶어서 갈아입고 나왔는데 그 분도 유니폼 입고 계시더라구요? 저랑 비슷한 색으로

저를 보더니 와..이쁘십니다 이러면서 유니폼 드릴까요? 물어봐서 저는 괜찮다고 했어요



원하시면 드릴게요 해서 괜찮다 하고 이제 옷갈아입으려 하는데 저보고 맥주 한캔 하실래요? 물어봐서 아 괜찮다고 하니까

저 맥주 한잔하려고 유니폼 까지 입었어요~ 해사

예의가 아닌가 싶어서 알겠다 했어요



[출처] 남편 친구한테 박힌 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668243

보증업체

집에 아일랜드 식탁에 그냥 마주보고 맥주 한캔 마시는데

남편 어릴때 이야기 해주면서 조금 시간이 흘렀고 얼굴이 많이 빨개졌어요



그렇게 한두캔 마시다가 이제 가려니까 갑자기 저를 붙잡더니

키스를 하는거에요

제가 막 하지마라고 몸부림쳤는데 잠깐만요 계속 그러더니

계속 엉덩이쪽을 붙잡아서 제가 멈추라고 했어요



갑자기 왜이러냐고 이유라도 묻자고 하니까

솔직하게 말해주더라구요

요즘 외롭기도 하고 아까 유니폼 입은 모습 보니 자기도 좀 흥분돼서 그랬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더라구요



저도 내심 좋았기도 했고 남편은 회식이라 늦을 것 같다고

생각하다가 어느순간 받아주게 되었어요



아일랜드 식탁에 저를 들어올리더니 바로 제 ㅂㅈ에 입을 가져가 대고는 애무를 시작하는데 뭔가 제 안에 있는게 다 나올것처럼 빨려서.. 너무 부끄럽고 그랬어요



그리고 다시 키스를 하면서 그 남자 손으로 제 ㅂㅈ를 손으로 넣으면서 갑자기 저한테 반말을 하더니 좋지? 물어보는거에요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몸 떨면서 밑으로는 물을 질질 흘리니까 그 남자도 흥분했는지 바지를 벗었어요



그 남자가 아일랜드 식탁에 걸터앉고 저보고 입에 넣어보라고 해서 싫다고 하니 좋으면서 왜그러냐고.. 하면서 넣어보라했어요

입으로 넣으니 바디워시 향이 나면서 입 안 끝까지 가득 찼어요.. 남자들 여럿 만나봤지만 이렇게 굵은 사람 처음 봤어요..



위아래로 움직이는데 계속 목젖부분이 닿으면서 저는 컥컥거렸고, 그 남자분은 제 머리를 잡더니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계속 헛구역질도 나오고ㅠㅠ 눈물이 나더라구요,, 제가 울면서 그만하자는 식으로 팔을 잡았는데 계속 하라고 했어요ㅠㅠ



그리고 자기 침대로 데리고 가더니 저를 엎은 다음에

저 위에 올라타서 전 그대로 박혔어요ㅠㅠ

처음에 굵고 아파서 소리를 지르니까 괜찮다고 하더니 제 허리를 잡고 엉덩이를 들고 뒤치기를 하더라구요

그때 생각하면 아찔한데 좋아요



계속해서 저는 정신 못차리면서 밑에서는 제 물이 줄줄 나오고 나중에는 이게 제 물인지 제가 지리는건지도 모르겠고ㅠㅠ

그렇게 계속 그 자세로 하다가 저보고 누우라더니 다리릉 벌리고 다시 넣었는데 그 남자분이 저를 하대하듯 쳐다봤어요

유니폼 입는척 하면서 박히길 바라는 개같은 걸레년이라면서 남편한테 걸리기 싫으면 지금 하라는대로 하라고 하면서 거의 협박하듯 했어요



저는 머리는 무서운데 몸은 정신 못차리고 있고

그러다 그 남자가 제 배부터 얼굴까지 ㅈㅇ을 뿌리더라구요..



유니폼 젖었다면서 옷 벗으라 하더니 저보고 바로 옷을 입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씻고 가면 안되겠냐 하니 그냥 가라고 집에서 씻으라고 해서 속옷 못 입구 옷만 걸치고 나왔어요..



아랫배가 아프면서 걷기 힘들어서 걸어서 20분정도 되는거리에 택시를 탔는데 택시 아저씨는 가까운거리 걸으라고 하면서 혼나고, 집에 오니 다행히 남편은 안왔어요.



남편이 산 유니폼에도 혹시 체취가 남아있을까 싶어서 급하게 향수 뿌리고 옷 다 세탁하고 집에서 샤워한 다음

아무렇지 않은듯 남편 맞이했어요..



남편은 술에 취해 아무것도 모르고 자고,, 그 남자 번호는 저장도 하지 않고 있어요..



전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죠?

너무 좋았는데, 다시 만나기엔 겁이 나요.

이 글을 볼수도 있겠는데, 머릿속에 계속 맴돌고

어디다가 이 이야기를 풀지 몰라서 두서없이 적어봤어용..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비추
3152 호기심이 아주 많은 여자 - 단편 소라바다 12.28 204 0 0
3151 옆 방으로 이사 온 과부 - 단편 소라바다 12.28 205 0 0
3150 미용실의 미시녀 - 단편 소라바다 12.28 180 0 0
3149 영광의 상처들 - 단편 소라바다 12.28 103 0 0
3148 아내의 경험담 - 단편 소라바다 12.26 481 0 0
3147 아내의 친구 - 단편 소라바다 12.26 421 0 0
3146 청소부 아줌마 - 하편 소라바다 12.26 208 0 0
3145 청소부 아줌마 - 상편 소라바다 12.26 307 0 0
열람중 남편 친구한테 박힌 썰 소라바다 12.26 494 0 0
3143 지나간 추억의 여자들 -5부(완결) 소라바다 12.24 191 0 0
3142 지나간 추억의 여자들 -4부 소라바다 12.24 185 0 0
3141 지나간 추억의 여자들 -3부 소라바다 12.24 198 0 0
3140 지나간 추억의 여자들 -2부 소라바다 12.24 235 0 0
3139 지나간 추억의 여자들 -1부 소라바다 12.24 369 0 0
3138 팀장님 와이프 -9부(완결) 소라바다 12.22 30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