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미시의 농염함 -단편

소라바다 538 10.28 14:18
여자의 육체를 벌렁거린다고 하는 것은 여자가 흥분에 겨워할 때 내가 느끼는 표현이다.

내 아래에 누워 있는 여자가 쾌감으로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등을 손톱으로 긁기도 하지만, 여자의 은밀한 곳의 움직임이 딱 그 표현이 옳지 않나 싶다. 난 섹스라는 영어 보다는 오입질이나 성교라는 말을 더 좋아한다. 더 실감이 나기 때문에,

어쨌든 오늘은 지난날의 그런 기억도 좋지만, 최근에 경험했던 일들을 적어보고자 한다.

 

 

"때르릉 떼르릉 "

 

 

"감사합니다, OO 학원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상담 좀 하려고 하는데 원장님 계시나요?"

"네. 잠시만요. 바꿔드리겠습니다."

 

 

상담 쪽에서 나는 소리였다.

 

 

나는 학원 원장이다. 그래서 가끔 부인들과 상담을 하곤 한다.

 

 

"원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머. 안녕하세요. 원장님. 오늘 상담 좀 하려고 하는데 토요일도 늦게까지 하시나요? 제가 직장을 다니기 때문에 좀 늦거든요."

"네. 그럼 7시까지 오세요. 그때까지 기다릴게요. "

 

 

그녀의 목소리에는 끈적함이 배어있는 콧소리이다.

 

 

아무튼, 나는 정신없이 일하고 있었고 어느새 6시 반이 되자 직원들은 퇴근하고 나 혼자서 마무리 정리를 하고 있었다.

각 교실에 불을 끄고 있던 중 그 부인이 사무실에 들어오고 있었다.

난 그 부인을 내 방으로 안내했고, 이런저런 상담을 들어주었다.

그러면서 찬찬히 그녀를 보니 얼굴에 색기가 넘쳐흐르고 있었고, 가슴이 패인 노란 티를 입었는데 유방이 둥그스름하니 다 보였다.

 

 

내가 책을 보여주며 설명하자, 그녀는 상체를 숙이고 책을 보고 있었는데 유두가 보일 듯 말 듯 하였다.

내 자지는 금방 팽창해버렸고 가슴도 두근거리고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가 요염하게 의자에 얹혀 있었다.

난 어떻게 할지 고민하며 그녀 옆에 앉아서 다시 설명을 해주었다.

 

 

조금씩 손을 스치기도 하고 팔을 붙여대기도 하였으나 싫어하는 눈치는 보이지 않으면서 그녀는 이런저런 것을 계속 물어보았다.

아예 가슴을 한번 만져볼까 싶었으나 여기는 내가 일하는 직장인지라 무척 조심스러웠다.

그리고 그만큼 미칠 지경이었다. 난 애만 태우다 결국 보내고 말았다.

 

 

그다음 주 토요일 난 사무실에서 업무를 마무리하고, 인터넷채팅을 하였다.

 

`오늘 당신과 만나고 싶습니다`라는 방제로 방을 만들어 놓고 난 바둑을 두었다.

이런 시도는 적어도 네 번에 한 번쯤은 적중되기에 무작정 시도하는 것이다.

운 좋게도 잘되면 한번 만날 수 있는 것이다.

 

말 그대로 퍽탄이 나올 수도 있지만 난 여자의 얼굴은 별로 보지 않는다.

내가 좋아하는 타입은 통통하고 가슴이 어느 정도 있고, 힙이 큰 여자이다.

한참 바둑 중반 정도까지 두던 중 나는 한 명이 내 방에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나는 우선 이런저런 가벼운 얘기를 하며 분위기를 띄운다.

그리고 만날 의도가 있는지 운을 띄워본다.

오늘은 재수가 좋게 단번에 성공했다.

아까도 말했지만, 성공률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난 더 흥미로웠고, 우리는 사상에서 만나기로 했다.

 

 

난 내 애마를 타고 달려갔다.

그녀의 옷차림과 키를 기억해 두었기에 그녀를 찾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그러나 헉!

그녀는 다름 아닌 내가 얼마 전에 사무실에서 상담을 한 35세의 색기 어린 여인이었다.

 

 

이런, 말을 건넬까 말까 고민하였다. 왜냐하면 나만 그녀를 보았기 때문이다.

갈등하던 중 그 당시의 요염한 분위기와 몰래 보았던 가슴과 힙이 생각나서 난 그냥 무조건 대시하기로 맘먹었다.

 

 

"저기 OOO 씨죠? 저 아이디가 OOO인 사람입니다."

"어머. 안녕하세요. 어 근데 어디서 본듯하네요?"

"아 네. 일단 어디 가서 맥주 한잔하시면서 생각해보시죠. 뭐. 가실까요?"

 

 

난 그녀를 태우고 적당히 마실 수 있는 장소로 이동했다.

이동하면서 그녀는 나를 알아보았다.

 

 

"어머머. 그 OO 학원 원장님 아니세요? 어머머. 어쩌나. 이래도 되는 건지, 나 그냥 갈게요."

"허허. 뭐, 그럴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람이 살다 보면 이런 인연도 있죠. 뭐. 신경 쓰지 마시고 그냥 가볍게 한잔만 하시고 가세요. 하하"

"그럼 기왕 나왔으니 딱 한잔만 하고 갈게요. 호호호."

 

 

난 쓴웃음이 나왔다.

 

 

우린 조용한 맥줏집에서 맥주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우린 점점 할 말이 더 많은 것 같았다.

급기야 우린 양주를 마시기에 이르렀고 이야깃거리가 점점 궁색해지기 시작했다.

 

 

난 그녀에게 농담으로 손금을 봐주겠다며 그녀의 손을 잡아끌어 내 옆자리로 옮겼다.

그리고 앉힐 때 내 쪽으로 딱 붙도록 세게 끌어당겼다.

그렇게 그녀가 내 쪽으로 바짝 붙어 앉게 되는 바람에 그녀의 통통하고 요염한 힙이 내 힙과 딱 붙어서 그녀의 육질이 느껴졌다.

 

 

난 손금을 본답시고 그 예쁜 손에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그으며 은근히 희롱하기 시작했지만, 그녀도 그걸 즐기는 듯 입을 벌리고 있었는데 눈이 반쯤 감겨있었다.

난 그녀의 어깨를 감싸 안아 보았지만, 그녀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

계속 손금을 보는 척 손을 만지작거리면서 통통한 그녀의 어깨와 팔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녀는 달아오르고 있었다. 그녀의 입은 벌어지고 얼굴은 벌겋게 달아올랐다.

내가 장난으로 그녀의 옆구리를 손가락으로 살짝 찌르자 그녀가 헉! 하고 놀란다.

그 순간 그녀는 분명히 찔끔거렸을 것이다. 나중에 벗겨보면 알겠지. ㅎㅎ.

 

 

그녀는 술이 많이 취해 있었다.

 

 

"아, 나 왜 이러지? 취했나 봐, 아앙~~ "

 

 

은근히 유혹하는 그녀를 나는 놓치지 않고 부축하여 밖으로 나갔다.

 

 

 

 

"우리 술도 취했는데 어디 좀 쉬러 갈까요? 아님. 노래 한 곡 부르러 갈까요?"

 

 

이쯤 되면 난 두 가지를 선택하게 한다.

여자는 어느순간에서든 "노우"라고 할수 있으니 조심조심 나다가서야한다는 것이 내 지론이다.

 

그녀는 노래를 부르러 가자고 한다.

우리는 한적한 곳에 있는 노래방에 들어가서 구석진 방에 자리를 잡았다.

 

 

그녀는 치마를 입고 앉아있는 모습이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옆구리를 껴안은 채 맥주로 건배하며 옆구리를 조금씩 애무해 주었다.

이제 그녀는 거의 반항을 하지 않는 듯하다.

 

 

그녀는 노래를 한 곡조 뽑는 동안 난 그녀의 어깨를 잡고 그녀의 뒤에 섰다.

그녀의 양어깨를 주무르면서 거대하게 성이 나 있는 자지를 그녀의 힙에 대고 조금씩 문지르기 시작했다.

 

 

어깨를 주무르던 손이 팔로, 이제는 옆구리로 갔다가 아랫배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노래를 부르다 말고 약간 헛바람을 토해내더니 자기 배에 얹혀 있는 내 손을 왼손으로 살짝 저지한다.

그러나 이미 그녀는 내 애무에 통제력을 잃은 것을 간파했다.

 

 

부드럽게 아랫배를 살살 주무르면서 자지로 그녀의 통통한 힙의 감촉을 즐겼다.

의외로 그녀의 힙은 컸고, 허리도 적당히 있는 편이다.

아줌마로서는 농염한 분위기와 지방이 조금 있는 살결이 통통한 몸매에 딱 어울리는 타입이고 내 취향이었다.

 

 

난 힙 큰 여자를 특히 좋아한다.

힙 큰 여자의 뒤에서 작은 조개를 핥아먹는 짜릿함과 뒤에서 박을 때 느낌을 난 너무 좋아한다.

서서도 하고, 온갖 자세가 다 어울리는 체형이다.

일단 나는 힙이 큰 여자를 뒤에서 보면 침이 고이기 시작하니 말이다.

그녀는 이제 자기 엉덩이를 나에게 더 붙이려는 듯 힙을 뒤로 뺀다. 드디어 본격적으로 꼴리기 시작하나 보다.

 

 

내 노래 차례가 되자 조용한 발라드를 부르며 계속 그녀를 내 앞에 두고 희롱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제 헐떡일 뿐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마이크는 오른손으로, 왼손은 이제 그녀의 출렁이는 유방을 주물럭거린다.

내 자지는 그녀의 육감적인 엉덩이를 정신없이 비비고 있고.

 

 

그녀의 눈이 게슴츠레해진 것을 보고 난 맘껏 그녀를 유린하였다.

어차피 구석진 곳이라 오는 사람도 없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긴장감 때문에 더 자극이 된다.

 

 

난 그녀의 치마에 손을 집어넣고 팬티를 만지다가 팬티 사이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보지 털을 느낀다.

보지 털이 별로 없었다.

 

 

이젠 본격적으로 자지를 엉덩이에 마구 밀어붙이며 보지 입구에 중지를 댄다.

벌써 흥건하다.

난 집게손가락으로 그녀의 공알을 부드럽게, 아주 부드럽게 돌린다.

 

 

"아. 나 미치겠어, 자기야, 어떡해. 헉.. "

 

 

그녀는 이제 어쩔 줄을 모른다.

 

 

여기서도 할 수 있지만 난 기왕이면 오늘은 편하게 하고 싶다.

난 그녀를 데리고 나가서 모텔로 들어간다.

들어가면서 느끼는 무 반항에 대한 쾌감도 만만치 않다.

 

 

"아. 이러면 안 되는데. 그냥 쉬러 가는 거지? 응?"

 

 

모텔에 들어가니 물침대가 있고 양 사방에 거울이 설치되어있다.

그리고 탁자도 하나 놓여있어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이 다 비치된 듯하다.

 

 

"어머머. 호호. 야해라. 이런 것도 다 있네."

 

내숭을 떠는 것이 더 앙큼하다.

 

 

난 일단 샤워부터 하자는 그녀를 붙잡고 거울 앞에서 한 올씩 벗긴다.

팬티부터 벗기고, 티를 벗긴 다음 브래지어를 벗긴다.

치마 빼고 다 벗겼다.

 

 

그녀의 유방은 한 손으로 쥐어지지 않을 정도이고 약간 처져 있으나 먹음직스러웠다.

그녀의 보지는 적당히 통통한 아랫배 아래로 농염하게 위치해 있다.

 

 

나는 그녀를 먹는다고 생각할 테지만 그녀도 나를 먹는다고 생각할 것이다.

내가 그녀보다 어리니 영계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후후.

 

 

우린 땀 때문에 샤워하자고 하지만 오히려 땀이 우리를 더 음란하게 만든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그녀를 침대에 넘어뜨렸다.

 

 

"어마. 아악. 헉. 왜 이래. 아파..."

"흐흐. 가만있어. 내가 네 보지 먹어 줄 테니. 맛있게. 흐흐 "

"아이. 보지를 어떻게 먹어? 너무 야해. 자기야."

 

 

난 그녀 위에 올라탔다. 드디어.

 

 

우선 그녀 위에 올라가서 전체적인 몸을 느꼈다.

나와 부딪히는 육체가 기분 좋았다.

난 그녀의 목을 핥기 시작한다.

 

 

"아. 좋아. 이러면 안 되는데. 자기. 쉬기만 한댔잖아. 응?"

"그래. 자기는 쉬어!. 난 봉사할 테니. 하하"

 

 

오른손으로 유방을 움켜쥐고, 왼쪽 유방을 빨았다. 농염한 게 죽였다.

 

 

"윽~~"

 

 

그녀는 헛 숨을 들이켰다.

 

 

난 그녀의 은밀한 부분 옆을 손으로 살살 애무해주었다.

그리고 혀로 옆구리를 핥으며 조금씩 내려간다.

그리고 엉치뼈 안쪽으로 입 전체를 대고 쪽 소리가 나게 빤다.

그녀는 어쩔 줄을 모른다.

 

 

"윽~~ 윽윽~~ 나 미쳐"

 

 

보지와 항문 구멍은 혀를 대지 않고 회음부만 혀로 살살 간질인다. 혀로 꾹꾹 눌러주기도 하며.

 

 

"윽~~ 자기야. 빨아줘. 응? 나 미쳐. 간지러워 죽겠어. 빨아줘. 응?"

 

 

난 그녀를 개처럼 무릎 꿇고 엎드리게 한 후에 뒤에서 혀끝으로 살살 보지 구멍을 간질인다.

 

 

"아..으윽.. 헉헉."

 

 

그녀는 헛숨을 들이키며 고개를 젖히며 엉덩이를 좌우로 흔든다.

난 이제 내 긴 혀를 쑥 안으로 집어넣어서 좌우로 질벽을 건드린다.

 

 

"아~~ 자기. 나 넣고 싶어."

 

 

난 혀로 다시 항문을 빨아준다. 소리가 나게 쪽쪽 힘껏 빨아당긴다.

 

 

"으윽. 나 미쳐. 너무 자극적이야. 자기야. 지금 넣어라. 응?"

 

 

그녀의 육감적인 엉덩이와 살 오른 허벅지를 애무하며 난 내 방망이를 그녀의 보지 구멍 사이에 두고 살짝 누른다.

그녀의 보지가 벌렁거리기 시작하더니 움찔거리며 내 자지를 빨아당기려고 한다.

 

 

그녀는 어쩔 줄을 모른다.

엉덩이를 내 자지 있는 쪽으로 움직인다.

난 드디어 잔뜩 화가 나서 부어있는 내 육봉을 그 늪 속에 귀두만 살짝 넣었다.

 

 

"헉. 헉헉. 자기야."

 

 

조금만 넣어도 너무 짜릿한 기분이 온몸을 감싼다.

조금 왕복운동을 하고 난 바로 뿌리 끝까지 쑥 쑤셔 넣었다.

 

그녀는 연신 신음 소리를 낸다.

그녀가 무릎을 꿇고 엎드린 상태에서 엉덩이를 치켜들고 리듬에 맞추어 흔들어 대는 게 정말 환상 그 자체이다.

그럴수록 나는 더 정복감을 느낀다.

 

 

난 보지 속을 마구 유린했다.

자지 기둥을 질벽에 마구 비비기도 하고, 구멍 안 깊은 곳에 깊이 박아버리기도 하고. 질 입구 근처에서 귀두로 빠르게 왕복하여 간지럽히기도 하고, 상하좌우 찌르고, 3번은 얇게 두 번은 깊게 쑤시기도 하면서 그녀를 정신없이 몰아붙였다.

내 자지는 이미 커질 대로 커졌고 그녀의 보지에서는 물이 흠뻑 젖어있었다.

 

 

"아흑. 자기. 헉헉. 너무 좋아. 아흑 아흑"

 

 

그녀는 온몸을 긴장하더니 한동안 멈추다가 쓰러져버렸다.

그녀의 보지에는 뜨거운 물이 흠뻑 고였다.

보지에서 자지를 빼니 자지가 들어갔던 흔적이 동그랗게 남아있었다.

그 사이로 물이 움찔거리며 나왔다.

난 이렇게 해서 또 한 번 아줌마를 먹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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