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선배 처음 먹은 날 -(하편)

소라바다 769 10.18 12:36
겨울이었다. 기말고사 때였다.

내 방 보일러는 맛이 가, 냉방이었다.

그 선배 J한테 삐삐쳤다. 공부를 같이하자고 했다.

 

가방을 메고 졸라 뛰어갔다.

이러쿵저러쿵 20분 동안 공부하는척하다가 선배가 졸린다며 머리를 감고 있었다.

이윽고 샤워를 하고 있었다.

야설 보면, 그 화장실 문을 열고 낚아챌 텐데, 난 아직 그 단계까지 오르지 못했다.

 

하여튼.

샤워하고 머리를 말리고 머릴 묶은 후, 바닥에 나란히 엎드려 시험공부를 하고 있었다.

 

솔직히 공부가 안됐다.

J는 열심히 책을 보고 있었다.

 

방바닥은 뜨거워지고 몸도 나른하고.

이불속에 들어가 그녀의 두 다리 사이에 두 손을 얹고 쓰다듬었다.

그리고 오른손을 그녀의 티 안으로 쑥 집어넣어 보았다.

 

"아. 정말..이러지 마.."

"오. 왜. 왜 그래...히히."

 

놀라운 건 노브라였다.

 

"앗싸. 졸라 신났다.!"

 

 

"나 졸라 피곤해. J야. 너도 보니깐 다해가는 거 같은데. 낼모레 시험인데 일찍 자자. 지금 12시 30분이야."

"안돼 이거 다 해야 해....장난치지마. 알았지?"

 

삐졌다. 졸라 난 삐졌다.

 

"졸라 치사하다. 에이. 씨."

 

 

데구루루 굴러 구속에서 어떻게 하면 오늘 또 놀까? 궁리하다가 그만 삑 졸아버렸다.

한 시간 정도 잤을까?

눈을 떠보니 J가 그냥 엎드려 자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 씨. 유방 눌릴 텐데.

 

 

벌떡 일어나 똑바로 눕혔다.

곤히 자고 있다.

아..깜찍한 것.

목욕 후의 너의 살결은 뽀얘서 내가 졸라 기쁘지 않니. 크크크.

쪽. 키스를 해주었다.

 

정말 지나 보다 이빨이 닫혀있었다.

하지만, 이내 나에게 오픈을 해주었다.

혀와 혀가 부벼될때의 몽롱함. 그게 키스를 하는 이유일 것이다.

 

J의 냉장고에서 콜라를 가지고 왔다.

그리고 한 모금 먹고 다시 키스를 했다.

콜라를 먹는 이유는 키스할 때 후각의 냄새를 줄이고, 달콤한 단맛이 나기 때문에 좋아한다.

물론, 둘 다 마셔야 제맛이 난다.

 

그녀의 반소매 티에 손을 두 유방을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솔직히 유방 갖고 놀기는 재미없다.

유두만 딱딱해지고. 시시하다. 힘은 힘대로 들고.

 

츄리닝 반바지를 벗기는 건 너무 간단했다.

오늘은 블랙 팬티를 입고 있었다.

팬티를 벗길 때마다 기분이 몽롱해져서 행복하다.

벗길 때 서서히 드러내는 J의 털이 나를 설레게 한다.

 

이젠 손가락을 집어넣고 장난하는 것도 안 하기로 했다.

벌려놓고 집어넣는다지만 유방 빨 때와 마찬가지로 별로다.

물론, 보지가 어떻게 생겼나 실컷 보고 나면 이 짓도 재미없다.

보지를 빠는 것도, 털이 입안에 몇 개씩 들어와 빨고 나서 휴지로 뱉어내야 한다.

 

물론, 혀끝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찌를 때 시큼한 맛은 있지만. 인간의 침은 아밀라아제라고, 단백질인지 뭔지.

아무튼 녹이는 그러한 성분이 있어 여자의 그곳에 침을 많이 발라놓고 손가락 갖고 장난치면 더 빨리 헐린다.

그래서 뭐 하냐. 보기 흉하지.

 

팬티를 벗겨놓고 양 사이드 허리와 가슴은 마사지하면서 허벅지를 잡고 단단해진 내 자지를 삽입했다.

손가락으로 통보하지 않고.

 

아하.. 귀두가 약간 버겁다는 듯하다가 쑥 들어가 버렸다.

 

어허.

허리를 움직여 내 자지를 운동시켰다.

내 자지가 J의 그 속에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게 신기했다.

쑤욱...쑤욱...쑤욱...쑤욱...

 

오. 기분 좋은데?

 

내 웃통을 벗고, 무릎을 꿇고 그녀의 힙은 내 무릎 위에 올려놓고 당겼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난 그녀를 끌어안게 되었다.

 

아. 맞다. 영화에서 본 자세다.

그렇다.

의도는 없었는데 자연스럽게 이 자세가 나왔다.

난 그저 편하게 하려고 당겼는데.

하여튼 인간의 본능은 놀라웠다.

 

난 내 자지에 일부러 힘을 넣어 딱딱해지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최대한 치솟아 올리도록 했다.

그리고 내 왼팔을 바닥에 대고(받침대 역할) 가만히 있으니깐, J가 내 어깨에 두 손을 얹고 고개를 뒤로하고

(J는 오렌지색+갈색, 브릿지한 생머리다. 머리 길이가 허리 약간 위)

 

아. 정말 째졌다.

영화에서 하는 자세 중 하나를 취하니깐 그녀의 유방이 출렁이고 있었다.

가만둘 리가 없다.

나도 정신없이 빨기 시작했다.

 

쭈업...쭈업..쩝쩝....낼름..쩝쩝.

 

오른손으로 주물렀다가, 그녀의 허리부터 유방까지 쓰다듬어 올리고.

 

 

 

아. 졸라 행복했다.

그냥 이대로 멈춰버렸으면 좋겠다.

 

"J 너의 모습도 환상이다. 넌 졸라 탐스러워...좀 더..좀 더...ㅆ읍..아ㅎ...앟...ㅇ하..아..하...."

 

난 그녀의 머리 뒤를 쓰다듬으면서 내 입에 갖다 댔다.

그리고 계속 내 자지를 그곳에 주시하면서 키스를 했다.

 

오른손으로 콜라를 갖고 와 한 모금 마셨다.

그러자 J가 콜라를 낚아채더니, 자기도 한 모금 마셨다.

그리고 입안에 찬 콜라를 뿌려주며 키스를 했다.

 

콜라 맛이 진하게 나다가 혀와 혀를 부빌 때의 몽롱함과 내 자지의 따뜻함, 설렘..

그리고 내 허리의 긴장.

저리는 왼팔.

그녀의 계속 움직이는 힙...

그녀의 가운데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내 자지.

출렁이는 유방.

이 모든 게 너무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키스 후의 달콤함과 시원함.

온몸의 땀들.

 

그런데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

 

"아..나올 것 같아.."

"안돼. 더 하고 싶어.. 더시간을 끌어야 해...더. 더."

 

난 그녀를 끌어안은 채 이불 위로 쓰러졌다.

 

내 위로 올라온 그녀는 아직 내 자지를 삽입한 채 내 가슴을 빨고, 키스를 했다.

너무 기분이 째졌지만, 안에다 싸면 안 됐기에 슬펐지만. 그녀의 힙을 들어 올렸다.

그리고 난 나의 낭심과 배꼽 사이에 쭉!~~ 동정을 쏘아버렸다.

 

오늘은 재미를 톡톡히 봐서인지 강하게 쏟은 거 같았다.

J는 아쉬운지 내 배 위에서 내려오지 않은 채 가운데를 쓰윽...쓰윽. 쓸고 있었다.

아. 씨발,. 좀 더 버틸걸..

첨엔 내 허리 운동 때문에 그녀의 엉덩이 가운데를 삽입할 때, 가슴에서 출렁이는 유방과 들썩이는 J의 엉덩이 때문에 앞에서만 해왔었다.

하지만 이 짓이라는 게, 평범한 건 반복될수록 진부해짐과 지루함을 안겨준다.

 

오늘은, J가 삐삐도 안치고 연락이 없었다.

폭탄 삐삐를 치고 나서야 겨우 메시지를 남긴 J,

 

"응. 나야. 나. 오늘 온종일 누워있었어. 늦게 연락해서 미안. (생략)"

 

또 졸라리 뛰어갔다.

집에 가보니, 그냥, 음악 들으면서 계속 디비잤었던것 같다.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깐, 그냥 이상하게 몸이 안 좋다고 했다.

 

"흠. 혹시...."

 

요즈음 시내 나가서 놀지도 않고, 서울집에도 안 올라가고, 미팅도 안 하고 그러더니만 지루함 때문에 생긴 꾀병이라고 추측했다.

 

"야. 나가자."

"밖에 춥잖아."

"아. 빨리. 내가 오늘 너한테 뭐 사줄 게 있어."

"아이. 싫은데."

 

세수하러 화장실에 들어간다. 여자들이란 웃긴다.

 

 

J가 씻고, 화장하는 사이에 난 현급 출납기에서 돈을 뽑으러 갔다.

 

"쓰벌. 오늘도 돈 깨지는군."

 

지갑을 두툼하게 채운 후, 콤비콜라 두 개를 사 들고 다시 J 방으로 들어왔다.

거의 외출할 준비가 되었나보다.

 

외출준비를 마치고 택시를 잡았다.

기분 낼 겸, 때마침 나타난 모범택시(그랜져)를 잡았다. (내가 미쳤지.--;)

하여튼.

 

몸 아프다는 J는 거짓말처럼 오늘도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내가 그녀의 가방을 들어주었다.

근데 삐삐가 왔나 보다

핸드백 안에 있는 삐삐를 찾기 위해 J가 가방에 손을 넣고, 찾는데 그 부분이 내 자지의 위치와 일치했다.

분명 삐삐는 어디 있는지 알고 있을 텐데 내 자지 부분을 손톱으로 긁어주는 것 같았다.

간지러우면서 동시에 꼴리기 시작했다.

(아. 내 차 안이었다면 카섹을 하고 싶었는데..)

 

오랜만에 시내로 나와, 인형도 사주고, 먹고 싶은 거 사주고, 윈도쇼핑도 같이 해주고, 단골 카페에 가서 밀러와 버드도 마시고, 포켓 때리고.

하여튼 힐링 타임을 즐기고 12시가 넘어 택시를 타고 J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택시 안에서 함박눈이 내리고 있었다.

 

아..졸라리 퍼붓네. 몸뚱어리로 쏟아지는 함박눈.

 

그새 얼어붙은 길바닥을 조심스럽게 걷기 위해 내 팔에 꼭 매달린 그녀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왔다.

J가 옷을 갈아입는 동안 밖에 몰래 나가 눈덩이를 만들어 들어왔다.

그리고 던졌다. 만졌다.

 

방안에 눈덩이 파편이 튀었다.

으홋홋.

 

J가 내가 사준 인형으로 나를 때린다.

난 그녀를 뒤에서 감싸 안았다.

장난을 한참 치고 나니깐 숨이 가 파 올랐다.

 

둘이 헥헥 거리며, 이불 위로 벌러덩 누웠다.

난 더운 나머지 웃통을 벗어 던졌다.

그걸 보더니 J도 같이 윗옷을 벗어 던졌다.

 

(now one fight!) .그래 한판 떠보자.

 

내 앞에서 공개적으로 벗는 용감한 태도를 보고, 기분이 묘했다.

여태껏 내가 분위기 잡고? 벗겨주었는데.

 

내가 반바지를 벗기려고 하자 다리로 내 가슴을 치며 장난을 친다. 아프다.-_-;

반바지를 벗기고 파란 꽃무늬가 들어간 팬티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같은 디자인의 브래지어. 깜찍하군.

 

냉장고에서 차가워진 콜라를 꺼내, 몰래 뒤로 가, 브래지어 안에다가 끼워 넣으려고 했다.

차갑다고 소리를 지른다.

 

이번엔 누워서 J의 배에다가 문질렀다. 팔을 못 움직이게 하고.

죽으려고 한다. 크크크.

 

콜라를 따서 한 모금 마신 후, J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키스를 했다.

오늘은 귀여운 팬티를 입어서인지, 더 달콤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그녀의 후크를 떼어내었다.

 

그런데, 후크와 동시에 그녀가 왼손으로 자기 팬티를 벗고 있는 게 아닌가.

졸라 꼴리기 시작했다.

또 몸이 긴장되며 설레기 시작했다. 아싸리..

하여튼, 남녀의 섹스를 잼있게 즐기려면 두 사람 모두 화합 정신이 따라줘야 한다.

 

기본코스를 밟아가기 시작했다.

유방을 쭈웁. 쭈웁. 빨고. 자지를 가지고 보지와 클리토리스, 후장, 3 구멍을 훑어 내면서 간지럼을 태웠다.

 

살짝 집어넣었다. 뺐다. (한 1/4 정도만 들어가도록) 귀두 갖고 장난을 쳤다.

삽입할 것 같으면서, 안 하는척하면서 집어 넣는 척하면서 말이다.

 

이 장난을 치고 있으니깐, J가 내 어깨를 잡더니 앉아달라고 말한다.

 

무릎을 꿇고 앉았다.

내 어깨를 잡았다.

난 내 자지를 오른손으로 잡고 그녀의 구멍을 조준해주었다.

그리고 그녀의 힙이 내려앉는다.

 

아. 들어갔다....쓰아.

 

 

"으음.....흠.......음...."

 

그런데 오랜만에 걸어다녀서인지 앉아있을려니깐 힘들었다.

그래서 자동으로 난 그냥 이불 위로 누워버렸다.

그렇게 되다 보니 J가 내 자지 위에서 말타기를 해버리게 자세를 만들어져버렸다.

 

J가 두 팔로 내 무릎으로 젖히고, 고개도 재끼고. 허리를 상하 움직이면서 내 자지 위에서 마사지에 몰두하고 있었다.

 

쑤욱...쑤욱...수걱.....쑤욱...뿍.....뿍...쑤욱..ㅃ..

 

땀 때문에 뿍뿍 소리가 들려왔다. (정말 뿍뿍 소리가 난다.)

 

졸라리 누워있으니깐 편했다. 아. 씨발. 진작 이럴걸..맨날 나만 열심히 움직였잖아.

 

실험을 해봤다.

내 자지는 분명 그녀의 그 속에 삽입되어있다.

난 머릿속으로 다른 생각을 해보았다.

교과서 내용, 학교, 교수.

내가 싫어하는 생각들을 해보았다.

그리고 자지에 힘을 빼고 가만히 있었다. 숨을 가다듬고.

 

놀랍게도 자지의 단단함이 풀리고 있었다.

난 알았다. 육체적인 접촉만으로 자지를 꼴리게 할 수 없다는걸.

 

장난을 그만치고 J의 팔을 잡아당겨 J를 이불 위로 눕혔다.

그리고 J에게 말했다.

 

"엎드려 봐."

 

근데, 이것이 엎드리라고 하니깐, 두 다리까지 쭉..엎드리는 게 아닌가. (해변의 썬탠자세로..)

내가 배를 잡고 일으키니깐, 레슬링 빠때루 자세가 되었다. 오홋.

 

뒤에서 드디어 하게 된다.

자지를 다시 세우기 위해 딸을 쳤다.

천천히 달아오르는 자기 때문에 잠시 열받았지만, 그동안 과녁을 조준하기 위해 손가락으로 수걱..수걱. 쑤셔주었다.

 

달아오른 내 자지를 오른손으로 잡고 귀두에 신경을 집중해서 꽂았다.

아. 이 밀려오는 느낌.

 

허리를 구부려 두 손을 축 느려진 유방을 잡아보았다.

중력 때문에 누워있을 때보다 엎드려있을 때의 유방이 잡기도 편했고 크기도 달랐다.

 

"물컹물컹"

 

아. 정말 기분이 좋다.

유방을 부비고 주물러가면서 허리를 움직여보았다.

 

"팍팍."

"흔들흔들."

 

흔들리는 유방. 그리고 그녀의 작은 교성.

 

"음......음..."

 

내 자지가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꽂아있는 걸 위에서 내려다보니깐 정말 기분이 좋았다.

이게 정복한 기분이구나.

너는 내 앞에 엎드려있다.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출렁이는 유방.

갑자기 난 내 자지만으로 그녀를 들어 올릴 수 있을 거 같았다.

두 손을 떼고 자지에 힘을 단단히 준 후, 내 무릎을 서서히 굽혀 일어나보려고 했지만. 오히려 내 자지가 빠졌다.

 

다시 내 자지를 꽂았다.

잔뜩 달아오른 내 자지

 

이번엔 그녀의 허리에 키스하고, 혀로 핥아보았다.

혀를 쭉 내밀어 두 손에 그녀의 유방을 움켜쥐고 엉덩이 위의 허리 양 사이드, 그리고 등을 쭉 핥아보았다.

기분이 묘했다.

 

이번엔 양손으로 엉덩이를 움켜쥐고 포르노처럼 세게 허리 운동을 해봤다.

 

"팍!팍!"

 

"악. 하며 고개를 젖히고 소릴 지를 줄 알았더니 안 그런다.

내 자지가 짧아서일까?

열받았다.

 

더 세게. 팍팍 땅겼다.

세게 하다 보니 허리에 뻐근함이 느껴졌다. 아우. 씨.

 

거기다가 이번에 반응까지 오기시작한것이다.

좋아...마지막 세번만 세게..

 

"팍팍."

"으음."

 

"팍팍!."

"흠...음..."

 

"팍팍"

"흥....음....음...."

 

그리고 내 좇 물이 귀두까지 달아올랐을 때 쑥 뽑아버렸다.

그리고 내 좇 물을 그녀의 엉덩이와 후장과 가운데 구멍 사이로 쭉죽죽!~ 싸버렸다.

 

뿜어내는 내 좆 믈을 귀두에 대고 문질렀다.

 

어허. 어허아. 졸린다

 

더 자극한다.

모라고 표현할까. 찌릿찌릿. 발이 절여 오는 그런 느낌 비슷함.

 

 

 

티슈를 꺼내 내 좆 물이 묻은 그 부위를 닦아주고, 난 그냥 누워버렸다.

오늘따라 허리가 뻐근하다.

 

그녀가 티슈로 내 자지를 닦아준다아. 졸린다

천사 같다. 아니..포근해 보인다아. 졸린다

 

눈이 감긴다.

아. 졸린다

이대로 자자. 이대로. 졸린다

 

난 내 팔을 J의 어깨를 가져가 끌어안았다.

내 가슴에서 그녀의 유방접촉과 따뜻함을 느끼고 싶었다.

뒤로하면서 유방 마사지를 못 해줘서 그런지. 유두 끝이 차갑다.

따뜻함과 차가움이 교차한다.

널 이대로 안고 자고 싶다.

내가 꽉 안아줄게..이렇게......흐아함.....냠..냠.. z...Z....z....Z...

 

 

 

J랑 싸웠었다.

일주일 동안 안면 까다가, 하루는 내가 불렀다.

그만 싸우자고 말했다.

그리고, 술을 사 들고 내방으로 데리고 왔다.

예전처럼 항상 재밌었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서였다.

 

하여튼 그날은 둘 다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몸이 이상하게 피곤했다.

내가 담배가 떨어져 편의점에 담배 사러 간 사이에 J가 그냥 내 침대에서 쓰러져 자고 있었다.

 

흠.

 

그 옆으로 다가가 같이 누웠다. 그리고 J를 내 몸 안에 품고, 바지를 벗고 하려고 했지만, 피곤한 나머지 그냥 나도 잠들어버렸다.

그리고 오후 늦게 일어났다.

 

날씨도 비가 오는 분위기라, 흐렸다.

밖에 나갈 일도 없고, 비디오를 빌려, 둘이 방에서 영화를 보았다.

 

잠을 실컷 잤는지 컨디션이 나아졌다.

슬슬 장난기가 작동했다. 푸헐..

 

J의 가슴을 만지면서 영화를 보았다. 때론 간지럼을 태우면서..

 

아. 그리고 보니, 생각났다. 투캅스 2를 본 것 같다.

자지를 움켜쥐는 부분..그 장면을 보고, 생각해보니, J는 여태껏 나에게 사까시나 딸을 쳐주지 않았다.

티슈로 닦아주는 것이 전부였다

 

J의 손을 잡고 자지 위로 손을 감싸 안았다.

J가 손을 빼려고 했지만, 내 손을 포개서 가만히 얹어놓았다.

그리고 자지에다 힘을 주어 꿈틀꿈틀해주었다.

 

J가 신기해하는 것 같다.

마치 바지 속에 무슨 동물이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느꼈나 보다.

 

J가 약간 손을 포개, 만지작만지작했지만, 금세 손을 뺀다. 이런.--"

 

다시 손을 잡고 내 바지 속 자지 위로 J의 손을 집어넣은 채 몸을 움츠려 손 빼기가 어렵게 만든 후, 옆으로 누워 J의 가슴을 쓰다듬었다.

그리고 J의 입술에 키스했다.

J의 입속에 혀를 놀려주었다. 왼손으로 가슴을 움켜쥐고.

 

역시, 예상대로 들어맞았다.

내가 J의 가슴을 움켜쥐고 마사지해주니깐 내 자지 위로 J 손이 조금씩 주물럭거려주었다.

오후에 내가 J보다 먼저 일어나 목욕하고, 나왔기에, 안심하고 만져주는 것 같았다.

(역시 여자 앞에선 목욕을 먼저하고 게임에 들어가야 한다.)

 

한참을 이런 자세로 계속 나가다가, 내가 다시 똑바로 누웠다.

그리고 J의 티셔츠를 벗겼다.

 

탐스러운 유방이 봉긋해졌다.

J가 눈을 감고, 내 자지를 안 보려고 한다.

 

난 천장 위로 우뚝 솟은 내 자지에 J의 손을 포개 딸 잡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J가 그다음 어떻게 해야 할질 모르고 있나 보다.

내 손을 J 손위에 감싸 안은 후, 수직상승, 상_하로 천천히 딸 치는 걸 알려주었다.

 

J가 어설프게 딸을 쳐주었다.

근데. 여자의 손톱이 길어서인지, 긴 손톱 끝이 자지의 봉을 꾹꾹 누를 때마다 아팠다.

아. 진짜 아프다.

 

내가 살살하라고 말했다. 손톱이 찌른다고.

 

J가 계속 상하로 움직이며 딸을 쳐주었다.

졸라 웃긴 게, 더 안 꼴린다는 것이다

 

귀두 끝 머리통엔 이슬이 반짝이였다.

아. 이러다간 내 자지 식어버리겠군.

여자 손으로 딸을 쳐주면, 더 강하게 꼴릴 거 같았는데.

 

대놓고 딸 쳐달래서 그런지 몰라도, 별 반응이 안 났다.

몸을 돌려 J의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J가 두 팔을 벌려, 눈을 감았다.

난 평소보다 더 찐하게 J의 가슴과 배, 허리부터 허벅지까지 나의 혀 마사지를 해주었다.

혀가 땅긴다.

 

J는 유두를 아주 세게 빨아주는 걸 좋아한다.

J의 등 뒤로 손을 집어넣어 유방을 한 움큼 입속에 집어넣고, 쭈욱!~..쩝쩝..쭈욱..쩝쩝...빨아주면 "더 세게..더.."라는 신음 소릴 낸다.

 

이렇게 해준 후, 배꼽부위에 혀를 놓고 돌렸다.

간지러운가 보다.

그리고 팬티를 확!~ 벗겨낸 후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J의 무릎을 굽힌 후 보지를 빨아주었다.

보지를 잘 빨 수 있도록 구부린 다리를 벌렸다.

보지를 잘빨수 있도록 구부린 다리릴 벌렸다.

 

J가 자신의 보질 빠는 게 믿기지 않는지, 이불로 덮는 것이다. 후후후..

나 또한 더 편했다. J의 보지를 눈치 보지 않고, 뚫어지게 볼 수 있으니.

 

J의 보지와 가운데 hole을 자세히 보았다.

역시 인터넷에서 본 것과 다를 게 없었다.

 

J의 가운데 홀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혀로 날름거리며 핥아주었다.

그리고 혀를 쑤욱..집어넣어 보았다.

시큼하다.

 

J가 으음. 몸을 움츠린다.

난 더욱더 깊숙이 넣어보려고 안간힘을 썼다.

 

하아..하아.

 

이불을 덮어서인지, 금세 숨이 찼다.

그리고 털이 몇 개 입안으로 들어왔다. 퉤퉤...

하여튼, 이렇게 해준 후 난 누웠다. 그리고 아주 노력했다는 듯이 약간 힘들어했다.

 

이번엔 J가 내 위로 올라오더니, 말타기를 해주려나 보다.

난 그녀의 엉덩이를 다시 올렸다.

그리고 팔을 끌어안아, 올라탄 자세로 몸을 구부려 키스를 해주었다.

그리고 난 두 팔을 벌려, 눈을 감고 누워있었다.

그리고 난 연신 내 자지를 우뚝 세우기 위해 계속 힘을 주었다.

 

J가 내 목, 내 가슴. 내. 배. 이렇게 내려가면서 키스와 혀로 놀려주었다.

하지만 자지까진 좀처럼 내려가지 않는다.

이..씨..

 

난 J의 긴머리리가 나풀거리며 내배부위를 핥아줄때, J의 유방위로 이슬맻힌 내귀두를 갖다되고 부벼되었다...

그리고 서서히 그녀의 턱밑까지 끌어올렸다.

 

J가 드디어 내 자지를 손으로 움켜쥐었다.

긴장된다.

드디어 사카시가 시작되나보다.

맘이 약간 설렜다.

 

J가 입을 벌리는 걸 보았다.

그리고 혀로 귀두를 살짝 대어보았다.

그리고 내 자지의 봉 옆을 핥아주었다.

그러면서 조금씩 내 자지를 입안에다 한 1/3을 집어넣고, 쭈쭈바를 빨듯 한번 빨아주었다.

그러더니만, 갑자기 휴지통을 끌어와서 침을 뱉는다..

흠. 이게 그렇게 어려운가.

 

그리고 다시 J가 내 자지를 딸을 살살 쳐주는 것이다.

계속 내 자지를 신기하게 쳐다보며, 조금씩 입안으로 집어넣었다. 아주 조심히.

그리고 쭈쭈바 빨듯. 다시 쪽 빨아 당긴다..

바보. 쪽 소리 내면서 빨면, 침이 입 안에 고이지.

 

"야. 침은 내 자지에 묻혀도 좋아, 일일이 뱉지 않아도 돼."

 

살짝 말해주었다.

이내 J가 요령을 알았는지, 내 자지에 입 안에 넣고, 한 손으로 딸을 잡고 쩝쩝 소리 내며 자지를 빨아주었다.

 

흠. 귀두가 달아오른다.

난 오르가즘을 느끼려고 J의 사카시하는 모습을 지켜봤지만, 뭐. 그다지 성과를 못 느꼈다.

J도 별로인지, 맛이 없는지 이번엔 내 불알을 빨아주는 것이었다.

 

불알 옆과 뒤를 빨아줄 땐, 느낌이 왔다.

으허...쭉..쭈욱..헉.

내 몸이 갑자기 움츠러드는 것이었다...헉.

 

이번엔 J가 다시 가슴까지 기어 올라와 유방을 내 가슴에 얹고, 마사지를 해준다.

아..이 느낌.

달아오르는 내 몸은 이내 J의 팔을 끌어당겨 엎드리게 한 후, 달아오른 내 자지를 잡고 잠시 J가 엎드린 걸 보고 있었다.

 

입으로 J의 가운데 홀을 다시 한번 빨아주었다.

J의 엉덩이가 팽팽하게 긴장되었다.

난 혀로 가운데 홀에다가 쑥..집어넣었다.

J가 엉덩이를 좌우로 약간씩 흔드는 것이다.

난 엉덩이에다가 두 손을 대고 쫙 벌렸다.

 

보지를 더 벌리려고, 그리고, J 가운데 홀에서 흘리는 이슬을 손으로 문지른 후, 딸을 치기 시작했다.

귀두만 J의 구멍에 들어갔다, 뺐다 하면서 동시에 딸을 쳤다.

 

쏙..쏙...쏙........

 

근데 조절이 안된 것이었다.

그냥 J의 보지 위에다 싸버린 것이었다.

황당했다.

자지에다가 잠깐 힘을 준 건데. 이런.

 

쏟아낸 내 몽정을 귀두에 묻히고 J의 아래 부위에 문질렀다.

그리고 자지봉을 후장에 대고, 흔들어주었다.

 

쭉...내 몽정을 다 쏟아낸 후, 티슈로 한번 닦은 후 자지가 식기 전에 J의 가운데 홀에다가 삽입하였다.

그리고 J 등에 엎드려 "조여줘…."라고 말했다.

 

난. J의 유방을 움켜쥐고, 최대한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허리에 힘을 주었다.

한번 싸고 나서 다시 깊게 집어넣는 행동이 위험하다? 는 건 알지만, 다시 싸지만 않으면 될 거라는 내 생각이 정말 그래 주길 바랄 뿐이다.

 

J는 자신의 그곳에 힘을 주어 내 자지를 조여주었다. 꽉꽉.

 

난 피스톤 운동은 하지 않았다.

가만히 박은채. J의 조여주는 힘을 느끼고 있었다.

박은채로 내 허릴 돌려 자지를 돌려주고, 움켜쥔 J의 가슴 쪽에 고개를 집어넣어 유두 끝을 간신히 혀로 빨아주었다.

 

그러나, 신은 냉정했다.

자지가 식은 것이다..

그런데 이대로 물러서기가 그랬다.

 

식은 자지를 빼고 나서 J에게 키스를 바로 해주었다.

그리고 지갑에서 선물 받은 베네통 CD를 꺼냈다.

 

난 키스를 하면서 내 자지를 떨치기 시작했다.

다시 서길 매우 바랬다.

 

전보다 힘은 들어가지 않았지만, 다시 발기되는 내 자지에 감사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역시 나 자신을 믿어야 한다.

다시 삽입할 수 있을 정도로 발기된 자지를 J의 홀에 집어넣었다.

 

J가 내 몸을 눕히더니, 거꾸로 말을 타는 것이다. 등을 보이면서.

J의 긴 생머리가 허리까지 내려온 뒷모습을 보면서 나랑 하는 모습을 보니, 색다르게 보였다.

J의 허리 곡선과 아름다운 엉덩이의 윤곽선을 보니 너무 탐스러워 보였다.

 

난 허리를 약간 올려, J가 방아 찧을 때 힘이 떠들어서 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J의 엉덩이와 허리 사이에 두 손을 얹고, 방아를 찧을 때 같이 당겨주었다.

 

푹...푹....푸욱....푸욱..........

 

슬슬 다시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난 몸을 앞으로 숙여, 양반다리로 한 후, 뒤에서 J의 유방을 감싸주었다.

 

J의 이런 배려가 너무 감사했다.

내가 양반다리로 앉으니깐, J가 엉덩이의 씰룩거림을 살살해주는 것이었다

왜냐면, 뒤로했을때, 엉덩이를 많이 움직이면 자지가 빠진다.

 

난 J의 유방을 감싸 쥐고 J의 고개를 돌려 혀를 삽입했다. 마지막까지.

그리고 난 J의 가운데에서 자지를 뽑아 몽정을 또 쏟아내었다.

자지가 수축하였는데도 불구하고, 한번 찍 나오더니 스멀스멀 이슬이 흘러내린다.

 

난 J의 등 뒤에서 팔로 힘껏 안아주었다.

그리고 말을 했다.

 

"결혼하자"

 

결혼하자는 말을 해버렸다.

J가 돌아서서 나를 꽉 끼어 앉아주었다.

 

정말 결혼하고 싶었다. J라면, 나를 위해 모든 것을 해줄 것 같이 느꼈다.

 

J가 나에게 키스를 해주었다. 그리고 내 볼에 손을 대고 쓰다듬어주었다.

그리고 내 옆으로 누웠다.

 

그녀는 담배를 하나 빼내어 물었다.

그리고, 내 머리 위로 얼굴을 비추더니, 나의 입술에 키스를 해주었다.

 

근데 입안이 이상했다.

J가 웃었다.

알고 보니 담배 연기를 내 입안에서 불어버린 거였다.

하지만, 난 그 담배 연기를 목구멍으로 마셔, 코로 내보냈다.

내가 그만큼 진지하다는 걸 보여주려고 했다.

 

 

J가 말을 했다. `5년 후에 다시 그 말을 해주면, 할 수 있다고.....

 

J는 일어나 샤워하러 화장실로 들어갔고, 난 담배를 꺼내면서 유리창을 통해 하늘을 보았다.

그리고 텔레비전 화면에 거울처럼 비춘 내 모습을 보았다.

내가 그 말을 한 게 신기했다. 계획에도 없던 말인데.

 

그리고 J가 나에게 던진 말을 생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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