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그녀는 민감했다 -하편

소라바다 352 10.28 14:21
조심스레 나는 내 옷을 벗었다...

그녀가 내 옷을 벗겨주길 바랬지만 그녀는 몹시 떨고 있었기에 내가 내 손으로 벗었다....

드디어 알몸이 된 나는 그녀의 반바지를 살짝 벗겨 무릎에 걸쳐놓았다...

그리곤 등뒤에서 더욱 꽉 껴안았다....

 

 

나의 페니스가 그녀의 엉덩이에 닿았다....그리곤 나의 페니스는 미친듯이 날뛰었다....

나의 움직임을 느끼는 듯 그녀의 호흡또한 거칠어져갔다....

계속 오른손으로 그녀의 계곡을 유린했다...

 

 

처음에는 중지만 겨우 들어가던 그녀의 계곡에 이미 나의 손가락이 3개가 들어갔다.

왼손으로는 그녀의 유방과 복부, 목등을 어루만지며 입으로는 그녀의 목뒤와 귀를 빨며 오른손으로는 그녀의 계곡에 3개의 손가락으로 크게 원을 그리고 있었다...

그리곤 나의 페니스로는 그녀의 엉덩이에 계속 비벼대고 있었다....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엇다.... 나도, 그녀도 거의 절정에 다다랐다....

이미 그녀의 계곡은 젖을대로 젖어있었다....

그녀의 앙증맞은 반바지를 완전히 벗겨내렸다....

그녀는 약간 두려운듯한 표정으로 "진짜로 할려구?"라고 물었다....

난 가만히 있어봐라는 말밖에 할수 없었다....

그녀를 완전히 벗긴후에 난 그녀의 위로 올라갔다....

 

 

그녀의 위로 올라간 나는 그녀에게 입을 맞췄다....

그녀의 혀가 나의 혀를 적셔왔다....

그녀의 계곡을 조금더 유린하다가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조심스레 오른손으로 내 페니스를 잡고 그녀의 계곡 가까이에 갖다댔다....

그녀의 계곡앞에 나의 페니스가 서자 그녀는 두려운듯한 표정을 지으며 나를 바라보았다..

뭔가 말하려는듯한 그녀의 표정....그러나 그녀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난 엉덩이를 천천히 밀어넣었다....

순간....나의 페니스에 그녀의 계곡이 밀려들어감을 느꼈다....

약간은 좁은 듯한 그녀의 계곡의 따뜻함에 난 정신을 잃을뻔했다...

그리곤 들려오는 그녀의 신음소리....

 

 

"아~~~음..아~~~~~"

 

 

간헐적으로 들리는 그 신음소리는 흥분이상의 그 무엇을 느끼게 한다.

 

 

약간의 빡빡함을 느끼며 나는 피스톤운동에 가속을 더한다....

그와 함께 미친 듯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신음을 내지르는 그녀....

지금껏 많은 여자들과 섹스를 해봤지만 이처럼 민감한 여자는 처음이다....

 

 

그녀의 교성에 더욱 더 흥분을 느낀 나는 평소의 나와는 달리 무척이나 서두른다.

이미 이성을 잃은 나는 그녀의 다리를 들어 나의 어깨에 걸치고는 더욱 더 깊은 삽입을 해댄다....

더욱 가빠지는 그녀의 신음소리와 그녀의 일그러진 표정에 나의 흥분은 점점 극에 달해간다....

 

 

흥분한 나는 그녀의 온몸을 잘근잘근 깨물었다....

견디기 힘든 흥분을 느꼈는지 더욱 꽉 껴안는 그녀....삽입이 힘들었는지 나의 등에 그녀의 긴 손톱을 박아넣는다.....

그녀의 손톱이 내 등을 찌르자 그 아픔은 더욱 더 커다란 흥분이 된다....

 

 

이토록 날 흥분하게 한 여자가 있었던가?

또 이토록 흥분했던 여자가 또 있었던가?

 

 

이후로도 몇번의 관계를 더 갖았지만 그녀는 할때마다 최고의 흥분에 달했고 날 최고의 흥분상태가 되게 했다....

계속 되는 피스톤운동중에 자세를 바꾸어야 겠다는 생각을 본능적으로 한다.

 

 

그녀의 두다리중에 한다리를 내리고 한다리만을 아까보다 더욱 더 높게 들고 약간은 언밸런스한 삽입을 더욱더 깊게 해댄다...

어떤 자세던지 바로 반응이 오는 민감한 그녀.... 그녀를 정말 사랑한다.

 

 

일그러진 표정으로 그녀는 헐떡이며 말한다.

 

 

"헉헉~~~ 정말 ..... 조...아......음.....더더.....아~~~~난....몰라...."

 

 

그녀의 헐떡임에 더욱더 흥분한 나는 그녀를 삽입한채로 일으킨다. 그리곤 둘이 마주앉은 자세로 더욱 빠른 피스톤운동에 몰입한다.

 

 

이미 그녀는 거의 정신을 잃은 듯하다.... 뭐라 알아들을수 없는 얘기를 신음소리와 함께 섞어가며 해댄다....

그런 그녀의 속삭임이 더욱 더 자극적이다....

 

 

그녀가 내 귓가에 대고 속삭이다가 내 귓볼을 깨문다.

나는 더욱 더 흥분이 되어 그녀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꽉쥐곤 더욱더 세차게 흔들어대며 삽입을 한다.....

그리곤 벌렁 누워버린다.

 

 

그녀가 위에 올라온 자세....

경험이 많지 않은듯 ... 아님 부끄러운듯 그녀는 잘 움직이질 못한다.

다시 그녀의 엉덩이를 쥐고는 흔들어대며 밑에서 나의 허리로 원을 그린다.

그녀도 견디기 힘든 흥분을 맛본듯 천천히 허리를 움직인다....

 

 

몇번의 왕복이 있었을까?

이제 그녀는 완전히 허리를 활처럼 휜채로 더욱 격렬히 내 위에서 흔들어댄다....

그런 그녀의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다워 보인다.

 

 

계속 되는 삽입을 멈추고 그녀의 몸을 돌렸다...

말처럼 무릎과 손으로 서게 하고 페니스를 오른손으로 쥐고 뒤에서 그녀의 계곡을 찾았다....

그리고는 서서히 밀어넣었다....

 

 

잘 찾아지지 않는다....

그렇게 시간이 조금 흐르자 그녀는 짜증스러운 듯 자신의 손으로 나의 페니스를 쥐고는 자신의 계곡속으로 나의 페니스를 밀어넣는다....

나는 언제나 그렇듯 배후위로 끝낸다...

 

 

이제 거의 나의 절정도 이르러 간다.

뒤에서 그녀에게 삽입을 계속하다가 점점 더 속도가 빨라진다.

그녀의 얼굴을 잘 볼수 없지만 그녀도 괴로운듯 일그러진 표정을 지으며자꾸 뒤돌아본다....

그런 그녀의 모습이 너무도 자극적이다.

 

 

그녀의 항문의 벌렁거림이 나의 페니스위의 치골부위에 닿으면서 흥분은 배가 된다.

점점 더 삽입은 속도를 더하며 그녀의 교성은 온 방안을 가득 메운다...

그녀가 굽혔던 무릎을 펴며 완전히 눕는다....

나또한 그 위로 누우며 그 계곡의 조임은 더욱 조여든다.....

하지만 나는 피스톤운동을 멈추지않는다....

더욱 더 속도를 가해 피스톤운도을 해댄다....

 

 

이제 거의 다다랐다...

양손은 그녀의 손과 깍지를 낀채로 쭉 뻗고 내 온몸은 그녀의 위를 덮친채 심벌만이 바쁘게 움직인다....

이미 내 귓가에는 그녀의 교성이 어지럽게 맴돈다....

 

 

거의 절정에 임박했다....

막 사정하려 한다.....

사정의 기분을 느끼며 엉덩이를 뒤로 빼려하자 그녀가 황급히 내 엉덩이를 밀어당긴다....그리고 가쁜 숨을 몰아쉬며 속삭인다...

 

 

"안에다가.....해줘.....하~~~~~~ 제발....."

 

 

그녀의 계곡 깊숙이에 정액을 방출하고 한참을 그녀 위에 누워있었다....

이미 그녀는 거의 정신이 나간 듯하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난 그녀의 위에서 내려와 옆에 나란히 누웠다....

그녀는 아직까지도 정신이 혼미한듯 가쁜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피곤함을 느낀 나는 그녀에게 팔베게를 해주고 잠이 들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뭔지 모를 느낌에 눈을 떴을때 그녀는 내 밑에서 나의 심벌을 빨고 있었다....

나의 심벌을 빨고 있던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입안으로 한가득 내 심볼을 빨며 내게 미소짓는 아름다운 그녀.... 난 그녀를 사랑하게 될것같다....